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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컬그룹 「블론디」의 「해리」양|솔로로 디스크내 또 화제
보컬그룹 『블론디』의 리더 싱거였던 미국여가수「디버러·해리」양이 최근 솔로로 전향, 첫 디스크 『쿠쿠』 (Koo Koo)를 발표, 미 연예계에 또 한차례 화제가 되고있다. 글래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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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토픽
■ 「인도네시아」검찰당국은 최근 법조계 인사들의 뇌물수수행위 관련설로 판사와 검사들에 대한 일반시민의 비난이 높아짐에 따라 모든 검사들에 대해 법과 소송문제를 의논할 목적으로 찾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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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개국의 「1급 목소리」들 경연|「80 TBC세계가요제」참가 가수들의 면모
세계의 l급 목소리 19명이 서울의 초겨울을 찾아왔다. TBC-TV의 마지막 행사가 되는 제2회『80 TBC세계가요제』엔 세계 17개국에서 19명의 남녀가수가 참가, 21일 전야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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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중 사로잡은 「패티·페이지」
9일 밤 서울세종문화회관에서 연린 제1회 TBC세계가요제는 수준 높은 가수들의 노래와 화려한 무대로 국내외 참가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. 세계가요제연맹 사무총장이며 심사위원인 「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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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의「톱」가수들|내한공연「러시」
세계의「톱·클래스」가수들이 한국을 찾는다. 6월초에 열리는「서울 국제가요제」에서부터 12월초 TBC-TV가 주최하는「TBC 세계가요제」에 이르기까지 30여명의 대형 가수들이 서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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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가수가 판치는「디스코」음악시대
해외의 유행 음악계는「디스코」시대로 접어든 이래 여성「스타」들이 단연 남성「스타」들을 압도하는 이변을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. 지난 30여년 동안 해외의 유행 음악은 한결같이 남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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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국지성인들의 죄의식을 덜어주자"|불극작가 「이오네스코」가쓴 미국방문기
「프랑스」극작계의 거성이며 부조리극 『대머리여가수』 『의자들』로 세계적 명성을 갖고있는 「외젠ㆍ이오네스크」가 최근『미국지식인들을 죄의식에서 해방시키자』는 「캠페인」을 벌이고 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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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가수 2명 초청
한국가수들이 곧 「싱가포르」의 무대에 진출할 것 같다. 세계적인 「레코드」「메이커」인 EMI극동지사가 지난15일 한국에서「라이선스」계약을 맺고있는 「오아시스」에 「싱가포르」 의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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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보컬·팀」두 여가수 「카렌」「체르」열애중
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두 혼성 「보컬·듀에트」「카펜터즈」(남매)와 『「소니」와「체르」』(부부)의 여성「맴버」들이 각기.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져「팬」들을 궁금케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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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 7년…신인에서 정상까지|중앙일보와 데뷔 동갑네가 말하는 문화계의 어제, 오늘, 내일
7년이란 기간은 어떤 의미에서는「성숙」에 이르는 단계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. 특히 문화예술분야를 생각할 때 그 7년은 신인에서 중견, 나아가서는 정상에 이르는 중요한 길목으로 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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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초네의 여왕 「밀바」 내한
『짧은 사랑』(Liberei) 『축제의 노래』(Aria di Fiesta) 『라·노비아』 등 달콤한 노래를 불러 세계적으로 유명한 「이탈리아」의 「칸초네·싱거」 「밀바」양(3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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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 참여하는 프랑스 연극|본사 주최 불 파리 대 「셰레르」 교수 강연서
중앙일보사·동양방송과 한불 협회가 주최한 파리 대학의 연구 교수 「자크·셰레르」씨의 「현대 프랑스 연극」강연이 31일 하오 5시 「드라머·센터」에서 3백여 연극 학도들이 모인 가운